강남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어머님을 보내드리며“사랑하는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길, 마지막까지 정성껏 모셨습니다.”⸻장례지도사로서 유가족분들께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.“우리 어머니, 아버지 예쁘게 보내드리고 싶어요.”이 마음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, 저는 언제나 최선을 다합니다.이번 장례는 강남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.어머님께서는 오랜 항암 치료 끝에 세상을 떠나셨고,당일 저녁 빈소에 입실하며 가족분들은 마지막을 정성껏 준비하셨습니다.⸻입관식 –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입관식이 진행되던 날, 저는 어머님의 몸을 깨끗이 정돈해드렸습니다.항암 치료로 인해 머리카락과 눈썹까지 모두 빠지셨지만,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남기기보다는 고운 한지로 머리를 감싸드리며 따뜻한 배려를 더했습니다.그..